말린 소루쟁이(소리쟁이)
말린 소루쟁이(소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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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쟁이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Rumex crispus>입니다. 바람이 불면 소리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소리풀', '소루쟁이'라고도 합니다.
약간 습한 땅을 좋아하고 전국의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어린잎과 순은 나물로 먹으며 뿌리는 약재로 사용합니다.
동의학사전에서는 “가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말린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고 독은 좀 있다. 대변을 잘 통하게 하고 해독하며 출혈을 멈추고 살충한다. 살균작용, 수렴작용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살균작용은 안트라글루코시드와 탄닌글루코시드에 의하여 나타난다. 다량에서는 설사를 읽으키는 데 이것은 안트라키논 화합물에 의한 것이다. 변비, 토혈, 설사, 이질, 구토, 습진, 옴, 소양증, 태선 등에 쓴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소리쟁이 달인물은 진해, 거담, 천식을 가라앉히고 연쇄상구균,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등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에 효과적입니다.